Baugil Walk

바우길은 자연적이며 인간친화적인 트레킹 코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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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우길 걷기 축제

2018 봄 바우길 걷기 축제 후기
기획팀2018-05-16조회수 909
bautheway@naver.com010-6533-3701

 

 


길에 서서 / 전선경

 

여러가지 모양의 길에 서서

길이 되어 가는 길을 찾는다

 

가다 보면
돌아가야 하는 길이 있고
피해가야 하는 길이 있고
가서는 안 되는 길도 보이고
통행이 금지된 길도 있다

 

가다가도 멈춰 서서 향기를 맡고 가게 되는 꽃길
다리가 놓여야만 건너갈 수 있는 길
걸어서는 갈 수 없는 길이 있고
무작정 달려가고픈 초록의 길도 있다

 

뻥 뚫고 가야 하는 안갯길
젖어야만 걸을 수 있는 빗길
밟아보고 싶은 낙엽길
뽀드득 자국을 남기고 싶은 눈길
발이 푹푹 빠지는 진흙길
거친 자갈길
먼지를 날려야 하는 끝이 없는 사막의 모랫길도 있다

 

힘들어도 올라가야만 하는 오르막길
힘주지 않아도 쉽게 내려올 수 있는 내리막길이 있다

 

찔리는 가시밭길을 지나간다고 해도
노래하는 새 한 마리 날아오면
살 만한 노랫길이 된다

 

내가 길이 되어야만
네가 올 수 있는 길

 

그 길에 서서
별을 헤는 그 길에 서서
노래하는 한 마리 새가 되어 

 

 

D-Day

축제날 아침...

비가 내렸습니다.

8시쯤 초당에 도착해서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바우길 축제에 비가 내린 것은 처음이라고 합니다.

젖어야만 걸을 수 있는 빗길....

하지만 가야하는 길...

내가 젖어야만 모두에게 축제가 될 수 있는 길이기에...

그렇게 떨리는 마음으로 축제장에 들어섰습니다. 두근두근~~~

*축제 사진들은 사무국 사진과 함께 초당은자님과 각 구간지기님들의 사진들을 카페에서 가져왔습니다.

 

 

 

 

축제 시작전 분위기는 바우길 이사장님의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쌀사랑님은 이번 축제에서도 봉사자분들을 위해 떡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축제 분위기를 더 축제답게....페이스 페인팅!  5구간 리딩을 맡아주신 6구간지기 레이니어님.

 

 

 

 

강릉시 선거관리위원회에서도 나오셔서 공명선거캠페인을 실시했습니다.

6월 13일 깨끗한 한표 행사하시고 바우길 걸으세요! ㅎㅎ

 

 

 

 

강릉시 웰니스투어메니저 협회에서 나오셔서 컬러테라피 체험 등을 준비해주셨습니다.

 

 

 

 작년부터 쭉 하이트 신제품 맥주는 바우길 축제에서....

 

 

 

 

 완주봉사회에서 한 부스를 맡아 주셔서 안내, 설문조사, 자원봉사, 기념품 판매 등 많은 도움을 주셨습니다.

 

 

 

 

  완주봉사회 회원분들...

 

 

 

 

바우길 완주봉사회장님~~

 

 

 

 

 분주하게 세팅을 하는 동안 어느덧 많은 참가자들이 모였습니다.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했을때 예상했던 인원은 4000명 이상이었습니다만..

 

 

 

 

그래도 아침에 비가 많이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찾아주셨습니다.

 

 

 

 

 강릉의 미래들이 많이 왔습니다.

 

 

 

 

사진을 가장 많이 찍어주신 초당은자님...손가락을 꼬아서 카메라를 받치는 파지법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강일여고 치어리딩 팀의 역동적인 공연이 있었습니다.

 

 

 

 

 바우길 사무국장님의 사회로 행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습니다.

 

 

 

 

 바우길 이사장님을 비롯 바우길 각 구간지기들의 소개 시간

  

 

 

 

 

 

 

 

 출발전 에어로빅 강사의 시범에 맞춰 열심히 준비운동!!

 

 

 

 

 출발전 각 구간이 소개되어 있는 축제 팜플렛을 꼼꼼히 살펴보며 오늘 걸을 길을 살펴보시는 원주 커플

 

 

 

 

 축제코스부터 잘생긴 안내요원(?)을 따라 출발합니다.

 

 

 

 

 공군 제18전투비행단 장병들도 함께했습니다.

 

 

 

 

 이번 축제는 허균허난설헌기념공원을 출발해서 경포호, 경포습지, 선교장, 시루봉, 경포대를 거쳐 원점으로 돌아오는 축제코스를 비롯해서

 바우길 1, 5, 11, 14, 16 구간을 구간별로 동시에 걸었습니다.

 

 

 

 

 

 

 

  축제코스에 이어 각 구간도 출발합니다.

 

 

 

 

 구간별로는 셔틀버스로 개별 이동했습니다.

 

 

 

 

 

축제 코스 내에 첫번째 포토존

 

 

 

 

 11구간 출발전 모습입니다. 비오는날...각 구간에서 책임감을 가지고 진행해주신 구간지기님들도 참가자분들도 참 감사합니다.

 

 

 

 

 바우길 단골손님 우리길고운걸음 식구들과 일부 참가자들은 선자령 풍차길을 걸었습니다.

 

 

 

 

 

 축제 코스는 선교장을 통과합니다. 선교장 이강백 관장님께서  추천해주신 선교장 둘레길인 청룡길을 통해 울창한 소나무와 대나무(오죽) 밭을 지나며 선교장을 한 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선교장측에서 참가자 500여분에게 오미자차도 제공해주셨습니다!

 

 

 

 

 비 맞으며 안내해주신 봉사자분들...

 

 

 

 

 시루봉에서 스템프를 찍었습니다.

 

 

 

 

 스템프 봉사를 해주신 분들

 

 

 

 

 두번째 포토존입니다. 홍장암 옆에 고정식으로 설치했습니다.

 모자에 바우길 배지를 다신 분은 서울에서 가끔 바우길에 참석하시는 선생님이시죠.

 축제 때문에 일부러 전날에 게스트하우스 예약하시고 오셨습니다.

  

 

 

 

 주차장 안내부터 후미 정리까지 담당해주신 시나브로님과 솔향기님

 든든히 뒤를 지켜주셨습니다.

 

 

 

 

 각각의 위치에서 맡은 역할을 열심히 해주신 완주봉사회 여러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비슷한 시각 선자령에서는 대관령 구간지기 참살이님의 숲해설을 비롯한 다양한 이벤트도 있었습니다.

 

 

 

 

 각 구간별로 다채로운 이벤트와 경품이 따로 준비되어 있어서 본 행사장 축제코스보다 각 구간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훨씬 컸다고 합니다.

 

 

 

 

 

 강릉수목원 해설사이신 선유심님은 16구간 구간지기이시고, 숲치유사 특유의 재미있는 진행이 이뤄졌습니다.

 

 

 

 

 버스에 자리가 모자랄 뻔했던 14구간은 구간지기 고운사랑님을 비롯 하시동님, 화영님 세분이 출동하셔서 전, 중, 후 탄탄한 진행과 더불어

 개별적으로 준비하신 추가 경품과 이벤트로 또다른 하나의 축제라고 해도 될 만큼 빵빵했다고 합니다.

 

 

 

 

 

 

 

 

 

 

 

당두길에서 14구간 참가자들....

 

 

 

 

최연소 어린이 참가자입니다. ^^

 

 

 

 

 5구간은 구간지기 테라님과 6구간지기 레이니어님이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바우길 회원이신 행진님 일행과 함께 서울 더숲 회원들이 단체로 참석하셨습니다.

출발 며칠 전부터 구간지기분들과 서울팀이 개별 협의를 통해 진행되었던 만큼 꼼꼼하게 준비가 잘 되었고 그만큼 만족하시고 돌아가셨습니다.

 

 

 

 

 완주봉사회에서 여러가지 봉사를 해주셨지만,  설문조사와 바우길 기념품 판매와 같은 실적이 남는 일들도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오신 미술 선생님과 이번 축제에서 톡톡튀는 발랄함으로 스타가 된 인스타 동물언니들...ㅎㅎ

 

 

 

 

 14구간부터 각 구간으로 흩어졌던 구간별 걷기  팀들이 하나 둘씩 모였습니다.

 

 

 

 

 1학년때부터 대청봉을 오르며 극기훈련을 하는 명륜고 학생들의 숲사랑 소년단 팀을 비롯 바우길 동아리팀도 참석했습니다.

 참고로 올해가 명륜고 대청봉 극기훈련 20주년이랍니다.

 

 

 

 

 15구간 구간지기 칭런님이 16구간 구간지기 선유심님과 함께 16구간 진행을 해주셨습니다.

 개선문을 통과하는 장군처럼~~

 

 

 

 

 11구간은 10구간지기 하곤님과 3구간지기 깜장베레모님이 진행해주셨습니다.

 

 

 

 

 본부석에서 애타게 각 구간별로 출발한 팀들의 무사귀환을 바라며 기다리다가, 안전하게 돌아오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선교장에서 특별(?)이벤트를 해주신 빨간원숭이들과 한컷!

 작년부터 이 두마리(?)의 1,2번  빨간 원숭이들이 축제 분위기를 밝혀주었죠..ㅎㅎ

 

 

 

 

 예상보다 늦게 도착한 5구간팀을 목빠지게 기다리다가 드디어 도착한 구간지기 테라님을 보고 1번 빨간원숭이가 반갑게 맞이해줍니다. ㅎ

 

 

 

 

마지막으로 1구간팀이 돌아왔습니다.

우리길 고운걸음 팀은 시간이 늦어 바로 서울로 돌아갔습니다.

 

 

 

 

 훌륭하게 미션을 완수하고 돌아오는 1구간팀을 국장님이 버선발로 뛰어 나가 환영해주셨습니다. ^^;

 

 

 

 

 이번 축제에 미흡한 점이 아주 많다는 것을 느꼈지만,

 솔선수범해서 행사 준비부터 마지막 뒷정리까지 도와주신 봉사자분들 덕분에 미흡했던 부분이 보완될 수 있었고,

 행사가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잘 치뤄질 수 있었습니다.

 바우길을 아껴주시고 참석해주신 모든 분들과 봉사자분들을 비롯해서 도움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모아진 쓰레기들을 수거해주신 강릉시 자원순환과 관계자분들,

많은 도움과 빵빵한 후원을 해주신 강릉시 관광과 여러분들 및 문체부,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분들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

 

 

 

 

 

아! 깜빡하고 안올린 사진이 있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좋은 신발' #혹달린_신발을 구입하신 온누리님! ^^

서동천 :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2018-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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