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숙소가 정말 깔끔하고 자는 공간이 쾌적해서 좋았습니다.

매트리스, 이불, 베게 전부 푹신푹신하고 청결해서 잠 진짜 잘 왔어요ㅎㅎ

아래층 침대에는 블 (Hidden by Airbnb) 드가 있어서 프라이버시 보장되는것도 좋았고요.

강릉역에서 여자 걸음으로 15분정도면 무난하게 걸어올 수 있는 거리도 좋았습니다.

11시 30분발 KTX를 숙소에서 11시 10분에 출발해서 여유있게 탈 수 있을 정도.

아침식사는 셀프로 챙겨먹는 방식인데 우유랑 시리얼, 빵이랑 달걀, 잼이나 버터, 주스 종류까지

이것저것 다 있어서 든든하게 잘 챙겨먹고 다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뵙는 주인장분들께서 다 친절하셔서 진짜 모든 방면에서 만족한 숙소였어요.

 이번에는 올림픽 때문에 왔지만 다음에 강릉에 여행을 오면 또 이용하고 싶네요!

늦게 체크인이라 전화로 안내해 주셨는데도 꼼꼼하게 전부 다 알려주셔서 정말 불편한 점 하나없이 잘 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