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잠자리 : 침구가 푹신푹신하고 1층침대는 블라인드를 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더불어 개인용 스탠드와 자질구레한 물건들을 놓을 수 있는 선반도 아주 유용했습니다

 2. 욕실 : (2층 여자 욕실 기준) 화장실 3칸, 세면대와 세탁기, 샤워실(오픈)이 분리되어 있어요.

샴푸, 린스, 바디워시, 타올 등 왠만한 건 다 구비되어 있습니다.

온수도 잘 나오고 깔끔해서 쾌적하게 씻을 수 있었어요.

3. 조식 : 인근 유명 베이커리의 식빵, 계란, 녹차, 커피, 우유, 시리얼 등 조식하면 떠오르는 것들

모두 갖춰져 있습니다.

테이블 바로 앞에 tv가 있어서 저녁에 맥주 한 캔 하면서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4. 친절도 : 부담없이 집처럼 편안하게 쉬라며 친근하게 말도 걸어주시고 여행 루트도 상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5. 위치 : 바다가 보이는 뷰는 아니었지만 시내에 위치해 있어서 이동하는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강릉역까지 도보 17분, 중앙시장에서 도보 10분 걸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