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토리 침대 1층일 경우 블라인드와 무드등이 달려있어 블라인드 내리고 무드등을 켠 채 있으면 아늑한공간이 생겨서 마음에 쏙 든다. 나만의 공간이 되고 옆사람 방해 안되게 내 침대만 불을 켜놓을 수 있다는게 최고 장점이었다 자리마다 휴대폰 충전할 수 있게 콘센트도 있다. 위치상 장점으로는 근처에 장칼국수 맛집인 현대칼국수, 형재칼국수, 교동반점등이 도보거리에 있다. 개인 사물함은 기내용 캐리어가 들어갈만한 크기이다. 2층침대 계단이 안정적이고 아래층 사람을 방해하지 않는 구조다.
다른데도 보통 그렇지만 수건을 하나만 주는데 두개면 더 좋겠다. 이번에 원하는 자리가 배정되긴 했지만 자유 자리 선택이 아닌 주인이 자리를 미리 정해놓는다. 조식에 우유와 원두커피는 없다. (주스와 식빵,계란 맥심은 있음). 개인 사물함이 있고 열쇠도 달려있어 좋은데 기내용 캐리어정도의 사이즈라 큰 캐리어를 들고 오면 놓거나 펼칠만한 공간이 조금 부족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