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흔들렸다.답사 연기를 결정하고 메시지를 전했다. 집중호우와 강풍 특보가 발령되었다. 밤새도록 집 안팎을 드나들며 빗소리와 바람소리를 살폈다. 거센 바람과 함께 시간당 70mm 집중호우가 쏟아졌다. 강행은 무리였다. 빨리 결정해야 했다. 차일피일 미루고 좌고우면하다가 때를 놓치면 죽도 밥도 안 된다. 답사 연기를 결정하고 메시지를 전했다.
참석자 16명
김광열 김동걸 김성호 김영식 김진 김태국 김현 남숙자 박말숙박부규 박석균 유연교 장정희 조기완 최제무 홍동호
강릉바우길 답사기 (13) 『나는 너에게, 너는 나에게』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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